펜탁스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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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탁스 K-1과 소니 A7III 간단 비교기(외형편)
카메라 사이즈 비교 사이트에서 전에 사용하던 펜탁스 K-1과 소니 A7III를 비교해 봤다. 두 제품의 전면다이얼이 존재한다. 둘다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센서의 크기는 동일하다. 하나 다른점은 K-1은 DSLR A7III은 미러리스라서 미러의 존재유무가 가장큰 차이점이다. 펜타프리즘이 없어서 높이에서 차이가 난다. K-1은 측면부에 Lock버튼, Raw/Fx1버튼(커스텀가능)과 AF MODE버튼, AF변경 레버가 존재한다. A7III은 측변부에 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다. K-1의 입출력단자로는 PC싱크로, 이어잭, 마이크잭, 마이크로 5핀 USB, HDMI, 외부전력단자가 존재한다. A7III의 입출력단자로는 이어잭, 마이크잭, 마이크로 5핀 USB, USB 3.1 Gen1, HDMI가 존재..
2019.04.07 -
내가 펜탁스에서 소니로 넘어온 이유
펜탁스만 쓴 지 거의 10년 첫 시작은 삼성의 이름을 쓴 펜탁스 GX-20 이후 삼성 NX200을 쓰다가 펜탁스 K-5 K-5II KP K-1을 사용해왔다. K-1은 펜탁스에게 기념비적인 모델인데 펜탁스 첫 풀프레임 바디이고 나는 이 모델을 1년 조금 안되게 사용했다. 펜탁스를 10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끼는 아쉬운 점 중에 기계적 부족함은 그렇게 많이 없었다. 오히려 만족했었다. 전기종을 불문하고 믿음직스러운 방진방적에 보급기에도 넣어주는 100%시야율을 자랑하는 뷰파인더 편리한 조작성 손떨림방지까지 심지어 K-1에는 GPS까지 내장해서 천체 추적도 가능했다. 그럼에도 내가 펜탁스를 내려놓은 덴 이유가 있다. 1. 부족한 AF 물론..
2019.04.05